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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툴르주의 스타트업 매출 2백만 유로 달성 
  • 이 스타트업은 약 5천만 유로의 가치
  • 현재 30개의 나라에서 300개의 드론이 운용중


드레어-텍의 아름다운 이륙입니다. 창업 5년만에, 이 툴루즈에 위치한 전문가용 드론에 특화된 스타트업은 매출이 100%이상 증가한 프랑스 기업의 하나입니다. 이 회사의 매출 증가 비율이 약 1000%입니다. 이 상업적인 실적은 이 회사 주주들을 만족시키는 동기 중의 하나인데, 이 회사는 1천3백만 유로를 유치했습니다. BPI (1백만 유로), 에히아흐 뒤브훼이 (Hériard Dubreuil) 가문의 지주회사, 앙드로메드 (Andromède) (7백만)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첫번째 투자 유치는 3백만 유로 규모였는데, 2013년에 이뤄졌습니다. 앙드로메드와 BPI는 이미 레저용 드론의 리더인 패럿 (Parrot), 만큼 투자했습니다. 우리의 예상에 따르면 드레어-텍은 약 5천만 유로의 가치가 있습니다.


드레어-텍의 드론은 특히 사회기반시설 감시에 사용되며, «made in France»입니다.  이 회사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창업팀은 모든 단계에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비행기를 실제 만드는 것부터, 이미지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컨셉까지 말입니다. 두시간 비행으로 1만장의 사진이 찍힙니다. 이 사진들을 활용하기 위하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고 드레어-텍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인 미카엘 드 라가흐드가 설명합니다. 이 스타트업은 업계의 큰 고객의 수요에 맞춰 드레어-텍 서비스라는, 올-인-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 고객들은 드론을 이용하고 싶어하지만, 드론을 운용하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드레어-텍은 이 고객들에게 드론과, 조종사, 그리고 드론이 수집한 것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툴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5년동안 300대의 드론 생산

드레어-텍 고객중 ERDF 토탈과 SNCF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ERDF는 드론을 고압전력선 감시에 사용합니다. 특히 가까이 있는 나무 가지를 잘라주는 작업을 예상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우리 철도망을 감시하는데 드론의 활용하는 것은 다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효과적입니다."라고 SNCF의 드론 당담인 플라비엔 디디에씨가 말합니다. 드레어-텍은 또한 광산, 농업, 혹은 에너지 영역에서 운영중입니다.


"우리는 최초로 2012년 10월에 DGAC (민간 비행 총국)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나 드론을 운용할 허락을 받았습니다."라고 미카엘 드 라가흐드는 강조합니다. 이것으로 이 젊은 기업은 장거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드론을 두시간동안 자율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허가받았습니다. 현재, 이 회사 제품은 2 종류인데, DT18은 2킬로가 안되며, DT26은 15킬로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수 측정 장비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5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5개 대륙 30여개의 나라에 진출했습니다. 매출의 반은 유럽밖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드레어-텍은 글로벌 진출, 새로운 드론 모델 개발, 그리고 생산 능력 증대를 위해 투자 유치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년동안 300대의 드론을 생산했습니다. 올해는, 우리의 생산능력을 연간 500대까지 늘릴 예정입니다."라고 미카엘 드 라가르드씨가 말했습니다.


참고: http://www.lefigaro.fr/secteur/high-tech/start-up/2016/03/11/32004-20160311ARTFIG00126-delair-tech-le-champion-francais-du-drone-professionnel-leve-13-millions-d-euro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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