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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지니어 두명이 모든 부품이 쉽게 교체될 수 있는 세탁기를 상상했다. 그들은 지금 출시를 위한 산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물건을 새로 사게 만드는 것과 싸우는 것은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다. Julien Phedyaeff (줄리앙 페디아에프)와 Christophe Santerre (크리스토프 성테흐)에게 그 싸움은 세탁기의 모든 부품이 쉽게 교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팩트로부터 출발했다. 즉, 실제 세탁기는 고치기 복잡하고, 심지어 불가능하기까지 하다. 세탁기가 보증일 다음날 고장나면, 세탁기는 수년간 점점 성능이 떨어진다. 에너지 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이 가전기기는 정기적으로 새로 바뀌어야 했다. 그러나 그 이익은 항상 새로 만드는데 드는 전기를 보상할 만큼 충분하지 않았다.


이 악순환을 벗어나기 위해, 두명의 젊은 기업가가 L'Increvable이라는 세탁기를 상상했고, 누구나 소모품을 바꿀 수 있는 것이었다. 이론상, 그것은 간단하지만, 그들은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기계를 고안해야 해야만, 모든 부품에 접근가능하게 만들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앞모습은 완전 달라졌다. 이 기획자들은 세탁기가 완전히 단순하게 바뀌어 새로운 디자인과 색깔을 가질 수 있다고 상상했다.


(출처: L'Increvable 웹사이트)


모듈화 프로그램의 밴드


부품에 대한 구상은 설치의 쉬움에 있다. 커다란 가전 기기에 맞춰 전체적으로 수리가 가능한 FairPhone의 법칙을 재작성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기계에는, 물론 프로그램이 있지만, 운영체제는 필요 없다. 프로그램의 밴드는 역시 모듈화이고 몇년에 걸쳐 필요하면, 진화해 왔다. L'Increvable은 또한 자동으로 세제를 투입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점은 몇가지 의문점을 갖게 하는데, 다른 제조업체인 Brandt도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설득력 있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세제를 많이 투입하는 것을 피해야 했다,


L'Increvable은 Dassault Systèmes에서 인큐베이션 했고, 아직 프로토타입 상태이다. 공동창업자들은 이제 출시를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L'Increvable 사이트: http://lincrevable.com/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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