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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조합, 도청, 세무서... 약 30개의 공공서비스가 Xavier Niel이 세운 파리의 인큐베이터안에 위치합니다. 스타트업의 젊은 창시자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창시자들은 같은 문제에 봉착해 있다: 어떻게 프랑스 정부의 복잡한 행정속에서 존재할 수 있는가? 첫번째 단순화된 버전이 그들에게 Station F에서 제공되었는데, 파리 13구에 있다. Xavier Niel이 설립한 인큐베이터는 이제 30여개의 공공 서비스를 맞아들이게 되었는데, (파트타임으로 혹은 상시로): 사회보장 및 가족 수당 부담금 징수조합, Inpi, 도청, 세무서, CCI, 구직 센터, 도서관... 이 모든 서비스들이 <프랑스 테크 센터 (French Tech Central)>라는 깃발 아래 다시 모였습니다.


프랑스 테크 센터의 출범은 거창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Xavier Niel외에도, l'Action et des comptes publics 장관인 Gérald Darmanin, État chargé du numérique 서기관, Mounir Mahjoubi, 일드프랑스 도지사와 도 지역 사무 총장인 Yannick Imbert도 참석할 예정이다. 6월에 Station F 출범때는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과 파리 시장, 안 이달고도 왔었다. 이 장소에 정치가 부여한 중요성은 프랑스 생태계의 역동성의 힘을 상징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실험

스타트업들은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자들을 여기서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들의 인가를 보호하고, 수출하고, 사무실을 찾고, 투자를 유치하고, 또한, 매출과 세금 신고를 할 수 있고, 세금 크레딧을 찾을 수도 있다.


보완적으로, "공공 서비스에 의한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구상과 실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스타트업 사람들이 정부와 어떻게 더 나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까?  그 장소가 스스로 "서로 만나기 위한 중심 장소"가 되길 원하고, 그 곳에 받아들여진 스타트업과 프랑스와 외국의 다른 모든 스타트업에 열려있는 만큼...


스테이션 에프 웹사이트: https://stationf.co


참고: http://www.lefigaro.fr/secteur/high-tech/start-up/2017/12/06/32004-20171206ARTFIG00142-des-services-publics-au-sein-de-station-f-pour-faciliter-la-vie-des-start-up.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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