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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녹색 기술" 기업들이 영양 낭비 회피, 스마트폰 에너지 소비 제한, 화장실 물 절약을 위한 혁신을 진행중


공해 없이 혁신할 수 있을까? 녹색 기술 스타트업이란, 환경 보전에 우호적인 솔루션에 특화된 젊은 기업들에게 주어진 별명인데, 이 기업들은 긍정적인 대답을 한다. 10여개의 기업들은 Tech for Planet에서 자신들의 활동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NUMA가 환경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주최했다.


- WéCo

이 회사는 빌게이츠가 제기한 문제에 전념하는 회사인데, 그 문제는 화장실이다. 오늘날 사용되는 솔루션은 물과 전기를 너무 낭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좋은 옵션들은 (마른 화장실 같은), 사용자들에게 악취를 풍기는 문제가 있다. WéCo가 제안하는 기기는 물로, 그러나 자동으로 동작한다. 이 화장실은 폐쇄 회로로 사용된 물을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변을 처리해서 청소, 관개, 혹은 산업용으로 재사용할 수 있게 처리할 수 있다. 이 화장실은 이미 센강의 미래 (Futur en Seine)나 쌩테티엔 디자인 비엔날레 (Biennale du Design à Saint-Etienne)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테스트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water-ecoquette.com/


- Greenspector

디지털에 의해 발생되는 공해의 큰 부분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온라인 서비스에 의한 데이타 저장이나 에너지의 소비는 중요한 문제로, 프랑스 스타트업 Greenspector가 맞서고 있다. 이 기업은 다른 기업들이 모바일 앱이나 그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최적화하도록 해서 에너지를 덜 사용하도록 한다. 이 아이디어는 배터리를 절약하고 사용자의 스마트폰 자동화를 개선해서,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Greenspector는 이미 LVMH, La Poste, SNCF와 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greenspector.com/en/


- Ooho

목이 좀 마른가요? Ooho는 당신에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병대신 해초를 제안합니다. 영국 스타트업인 Skipping Rocks Lab은 공해 없이, 갈증을 해소해 주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그들의 기계는 작은 물방울을 만드는데, 그 방울들은 해초로 만들어졌고, 손바닥만하며 생분해된다. 마시기 위해서는 입안에서 터뜨리면 되고, 구성되어 있는 멤브레인을 먹으면 된다. 이 최신 제품은 맛은 없다. 이 회사는 특히 마라톤이나 축제 같은 대형 행사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ppingrockslab.com/ooho!.html


- Phenix

이 프랑스 회사는 팔리지 않는 제품, 먹는 것이든 아니든, 기관으로 보내도록 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아이디어는 매연을 줄이고 절약하게 해준다. 팔리지 않는 제품을 파괴하는데 슈퍼마켓에 비싼 비용이 든다. 그러나, 법에 따라, 기관에 기부를 하는 가게는 세금 절약의 혜택을 볼 수 있다. Phenix는 이 교환을 쉽게해주고 운송을 도와준다. 또한 이 면세에 대한 1퍼센트를 받아서 플랫폼을 운영한다. 오늘 이 플랫폼은 20여개의 프랑스 도시에서 운영중이며, 450개이상의 기관과 주요 슈퍼마켓 체인점들, 그리고 도매상인과 기업들과 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arephenix.com/


참고: http://www.lefigaro.fr/secteur/high-tech/start-up/2017/12/12/32004-20171212ARTFIG00132-ces-start-up-qui-veulent-sauver-la-plane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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